인스타일 | 2019-12-12 |
[그 옷 어디꺼] 손담비, 한파에도 멋스럽게! 무스탕 코트 어디꺼?
에고이스트, 코트 디자인의 스타일리시한 브라운 무스탕 ‘인기 폭발’
배우 손담비가 빛나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종방연에 손담비가 참석했다.
극 중 손담비는 무념무상처럼 보이지만 자신만의 속내를 숨기고 있는 향미라는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인생 캐릭터’라는 호평을 얻었다.
이날 손담비는 화이트 니트에 흑청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롱 무스탕 코트로 스타일리시한 종방연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오렌지 컬러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룩을 마무리했다.
이날 손담비의 멋스러운 종방연 리얼웨이룩을 완성한 롱 무스탕은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에고이스트(EGOIST)」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소프트한 착용감의 베이지 롱 코트 디자인으로, 체스트 앞뒤 부분으로 화사한 아이보리 무스탕 패치가 레이어드돼 멋을 더한다.
스트레이트 핏으로 쿨한 느낌을 선사하며 탈부착 가능한 벨트로 실루엣을 조절해 캐주얼부터 페미닌까지 다양한 룩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손담비는 최근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어워즈’에 참석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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