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12-12 |
비비안, 연말과 크리스마스 위한 사랑의 커플 세트 제안
커플만의 특별한 기분 위한 속옷과 홈파티 위한 이지웨어와 파자마 세트 추천
속옷 브랜드 「비비안」이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을 위한 사랑의 선물 세트를 제안한다.
사랑하는 연인들을 위해서는 커플 속옷을 추천한다. 커플 속옷은 둘 만이 알 수 있어 특별한 기분을 주면서도 생활에 꼭 필요한 품목이라 실용성까지 겸비한 선물이다.
「비비안」은 이번 시즌 체크 패턴의 브라·팬티 세트와 드로즈를 선보였다. 브래지어는 와이어가 없는 제품으로, 컵 안에 사이드 패널을 더해 가슴을 안정적으로 한번 더 감싸준다. 남성용 드로즈는 인밴드 형태의 허리밴드로 편안하고 , 원단의 신축성이 좋아 활동성이 좋다.
핏과 착용감 양쪽을 잡은 커플 속옷 세트도 있다. ‘소프트핏 브라 ’는 뛰어난 밀착성으로 나만의 핏을 살려주고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하다. 커플 제품으로 출시된 남성용 드로즈도 신축성이 뛰어난 폴리스판 소재로 활동성이 좋고 편안하다.
또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홈 파티를 계획하고 있는 커플이라면 커플 이지웨어나 파자마 세트를 추천한다. 특히 보온성이 좋은 소재의 실내복을 선택한다면 체온을 높여줘 난방비를 절약하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비비안」은 포근하고 가벼운 탁텔 원단의 이지웨어를 선보였다. 탁텔 원단은 보온성과 통기성이 좋아 입는 내내 기분 좋은 착용감을 선사한다. 특히 심플한 체크 패턴을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촉감이 부드러운 이중직 원단으로 보온성이 뛰어난 커플 이지웨어도 출시했다. 헤링본 스타일의 지그재그 무늬와 톤 다운된 핑크와 민트 컬러 조합은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어 근거리 외출 시에도 활용하기 좋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고 싶다면 레드와 그린 조합의 커플 파자마를 선택해 보는 것도 좋다. 「비비안」이 선보인 커플 파자마는 기모 원단으로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또 셔츠형 디자인과 주머니로 활동성을 늪인 것이 특징이다.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보다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싶다면 화려한 디자인의 슬립과 브래지어 세트도 눈여겨볼만 하다.
블랙과 레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슬립과 브래지어 세트는 크리스마스에 특히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비비안」에서 선보인 꽃 무늬 란제리는 과감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슬립은 치마 밑단을 꽃잎과 같은 모습으로 연출해 여성미를 강조해 준다.
이와 함께 「비비안」은 컵 전면에 레이스를 사용한 브래지어 세트와 슬립을 판매하고 있다. 「비비안」이 선보인 브래지어는 컵 중심부터 어깨끈까지 화려한 꽃 무늬 자수로 포인트를 줬다. 슬립 역시 동일한 자수를 사용해 세트로 입을 수 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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