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12-12 |
[그 옷 어디꺼] ‘두 번은 없다’ 송원석, 감각적인 후리스 어디꺼?
엔더즌, 감각적인 컬러 배색의 플리스 점퍼로 힙한 캐주얼룩 연출
MBC 주말특별기획 ‘두 번은 없다’가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된 20회에서는 김우재(송원석)와 나해리(박아인)이 부딪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해리는 낙원여인숙에 들어와 만난 감풍기(오지호)에게 “김우재라고 혹시 여기사냐”고 묻는다.
이윽고 김우재를 만난 나해리는 “이따위로 사려고 오피스텔에서 나온거야? 닭장 같은 곳에서 살려고 나온거냐고”라고 화를 낸다.
이를 듣던 감풍기와 최거복(주현)이 분노했고, 복막례(윤여정) 역시 “닭장이라니? 뉘집 딸인데 이렇게 못 배워먹었어?”라고 화를 낸다.
극 중 송원석은 낙원여인숙 3호실 투숙객 김우재 역을 맡아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인다.
이날 송원석이 착용한 플리스 점퍼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앤더즌(N DOZEN)」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포켓과 팔 라인에 감각적인 배색이 들어간 플리스 점퍼로, 스트리트 무드의 힙한 감성을 연출한다.
겨울철 캐주얼한 아우터웨어로 스타일링하거나 실내에서 편안하게 걸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한편, MBC 드라마 ‘두 번은 없다’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송원석이 착용한 ‘엔더즌’ 플리스 점퍼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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