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9-12-10 |
에르메스, 2021 크루즈 컬렉션 런던에서 개최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가 내년 4월 2021 크루즈 컬렉션을 영국 런던에서 개최한다.
↑사진 = 에르메스 2019 크루즈 컬렉션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에르메스는 2021 크루즈 컬렉션 영국 런던에서 개최한다. 에르메스는 보도 자료를 통해 "2020년 4월 28일 런던에서 2021 크루즈 컬렉션을 선보이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고 밝혔다.
에르메스는 지난 몇시즌 동안 7월 첫 주 파리 꾸띄르위크 시즌에 파리 생토로레 에르메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소수의 에디터와 배우, 상류층 여성들을 대상으로 라이브 음악과 함께 크루즈 컬렉션을 개최하며 주목을 받았다.
지난 2016년 7월 영국 가수 자비스 코커는 에르메스 크루즈 컬렉션에서 클래식 하프를 연주하는 스테파니 스티어와 함께 기타를 연주했으며 2018년에는 미국의 인디 팝 뮤지션 퍼퓸 지니어스가 노래를 불렀다.
↑사진 = 에르메스의 여성복 디자이너 나데쥬 바니-시뷸스키
에르메스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나데쥬 바니-시뷸스키는 지난 2018년 7월에 열린 크루즈 컬렉션에서 손수건 헴라인 드레스, 가죽 윈드 브레이커, 우븐 가죽 스니커즈 등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으며 가죽 밀리터리 셔츠와 그래픽 패턴의 얇은 가죽 조각으로 덮인 실크 드레스 등이 화제를 모았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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