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12-09 |
혜리, 상큼 발랄! 칼바람 날려버린 걸리시한 윈터룩
플라워 러플 스커트에 벨벳 푸퍼 패딩 매치해 화사한 겨울룩 연출
걸스데이 겸 배우 혜리가 상큼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7일 오전 혜리는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출국했다.
핑크 컬러의 포니테일 헤어로 나타난 혜리는 화사한 컬러 팔레트로 스타일과 보온성을 한번에 잡은 겨울룩을 선보였다.
블랙 터틀넥에 플라워 패턴 러플 스커트를 매치해 걸리시함을 한층 돋보이게 했고, 우아한 광택과 소프트한 터치감의 벨벳 소재 푸퍼 패딩으로 따뜻한 느낌을 더했다.
여기에 스니커즈를 신어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하고, 레드 포인트 버킷백으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혜리는 최근 종영한 '청일전자 미쓰리'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는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 출연 중이다.
<사진 제공 : 마이클 코어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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