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12-07 |
양세종, 현실판 테리우스? 긴머리에 멋스러운 코트룩
고급스러운 터치감의 차콜그레이 코트룩...훈훈한 만찢남 비주얼
배우 양세종이 6일 패션 메거진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와이 호놀룰루로 출국했다.
이날 양세종은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에 고급스러운 터치감의 차콜그레이 롱코트룩으로 훈훈한 만찢남 비주얼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긴 웨이브 머리가 마치 테리우스를 연상하게 할 정도로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경쾌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블루 니트 스웨터와 백팩을 매치해 스타일 감각을 발휘했다.
한편, 양세종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주인공 서휘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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