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8-11 |
「뉴발란스」여름 아웃도어용 백팩 제안
매시 소재,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 활용성 높여
이랜드(대표 박성경)의 「뉴발란스」가 휴가철에 어울리는 빈티지 멋의 아웃도어 백팩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뉴발란스」 아웃도어 슈즈인 H710을 모티브로 삼아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한 백팩(모델명 NBGC1F7206)은 가죽 불박 로고와 인조 가죽의 디테일이 인상적인 가방이다. 광택감이 있는 소재에 빈티지한 그린과 레드 컬러를 접목해 세련된 아웃도어 느낌을 물씬 느끼게 해준다.
또한 어깨와 등판에는 여름철 땀이 쉽게 차지 않도록 매시 패드를 넣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이드 지퍼와 상단의 주머니, 노트북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 외에 10인치 태블릿 PC 수납 공간이 따로 마련돼 학생들과 직장인들이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전면에 2줄의 굵은 웨빙(webbing-벨트형 무늬)을 넣어 활동적인 느낌을 강조한 렛츠고 백팩(모델명 NBGC1F7205)은 내부에 노트북이나 태블릿PC를 넣을 수 있는 공간과 여러 개의 주머니가 배치돼 실용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탄탄하게 각이 잡혀 형태 유지성이 좋은 백팩(모델명 NBGC1F7202)은 20대의 감성과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어깨와 등판에 매시 패드를 사용했으며 가방 바닥에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오염을 최소화시켜 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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