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12-05 |
킴 카다시안, 뱀피 사랑? 옷과 핸드백 신발까지 온통 뱀피룩
킴 카다시안이 옷과 핸드백, 신발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뱀피로 무장한 파격적인 뱀피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11월 10일(현지시간)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뱀피로 무장한 파격적인 뱀피룩으로 다시한번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12월 3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디올 옴므 2020 프리-폴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한 킴 카다시안은 의상과 신발, 핸드백에 걸쳐 서로 다른 컬러의 강렬한 뱀피룩으로 무장하고 언니 코트니 카다시안과 함께 등장햇다.
이날 킴 카다시안은 디올 옴므가 이번 2020 프리-폴 패션 쇼에서 선보인 뱀피 트렌치 코트에 구찌의 얼시 컬러 비단뱀 프린트 팬츠를 착용했다. 또 남편 카니예 웨스트가 전개하는 이지의 인조 뱀가죽 부츠와 디올의 블루 뱀가죽백을 크로스바디로 매치했다.
↑사진 = 킴 카다시안은 지난 11월 10일 2019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시상식에서 다른 투웨이 뱀피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최근들어 섹시한 뱀피 스커트부터 뱀피 프린트 부츠와 크롭 탑 등 뱀피룩을 즐겨 착용하며 자신의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해왔다.
지난 11월 10일 2019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한 킴 카다시안은 앞과 뒤가 전혀 다른 투웨이 뱀피 드레스룩으로 자신의 콜라병 몸매를 강조했다.
↑사진 = 킴 카다시안은 지난 10월 22일 자신의 뷰티 브랜드 KKW 매장을 방문, 뱀피 크롭탑으로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또 지난 10월 22일 LA 카라바사스에 있는 자신의 뷰티 라인 KKW 매장을 방문한 킴 카다시안은 바디라인을 강조한 뱀피 크롭탑으로 육감적인 모래시계 몸매를 과시했다.
당시 그녀는 비대칭 네크라인의 긴 소매 뱀가죽 크롭 탑으로 복근을 과시했으며 앞 부분을 따라 주름장식이 있는 몸에 딱붙는 블랙 미디 스커트와 애니멀 프린트 힐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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