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2019-12-04

김성령, 멋내기 좋은 계절! 추워도 우아한 겨울 여자의 윈터룩

럭셔리 여성복 '쁘렝땅(PRENDANG)'이 제안하는 도회적인 디자인의 우아하고 품격있는 겨울 스타일링, 나이 들어도 예쁜 배우 김성령과 함께 만나보자.




바야흐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패션에 민감한 여성들은 따뜻하지만 스타일과 맵시까지 살려주는 옷차림이 고민이다.


겨울 여자들의 아우터 필수템 코트, 패딩, 무스탕 등은 기존에 갖고 있는 아이템과 레이어드를 통해 스타일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전혀 다른 이미지로 변신할 수 있다.



20대를 지나면서 여자들은 개인적인 취향의 변화뿐 아니라 자신만의 시그너처 스타일을 정립하고 옷차림에 변화를 주어야 할 중요한 순간들을 맞이하게 된다.


승진, 생일, 결혼식, 동창회, 회식, 예복을 착용하는 등 공식적인 행사가 늘어나기 때문에 필요한 복장도 그만큼 더 늘어난다.


너무 트렌드에 뒤처져도 시대에 뒤떨어지는 인상을 심어주기 때문에 업데이트한 이미지와 지적인 아름다움으로 자신의 스타일을 정립해가는 것이 중요하다.


럭셔리 여성복 「쁘렝땅(PRENDANG)」이 제안하는 도회적인 디자인의 우아하고 품격있는 겨울 스타일링, 나이 들어도 예쁜 배우 김성령과 함께 만나보자.



▶ 아늑한 테디베어 코트로 더욱 포근하게



아늑한 느낌의 테디베어 코트는 지난겨울부터 스트리트와 셀러브리티의 잇아이템으로 등장한 후 아직까지도 그 인기가 여전하다.


특유의 소재감으로 일반 아우터와는 차별화된 포근한 느낌을 주며, 보온성까지 뛰어나 겨울 아우터룩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겨울 코트의 대표적인 클래식 컬러인 카멜 컬러는 올해 얼씨룩 트렌드와 맞물려 사랑받는다. 카멜 코트에 이너웨어도 카멜, 브라운, 아이보리 등 비슷한 계열의 뉴트럴 컬러로 톤온톤 스타일링을 하면 더욱더 멋스럽다.


「쁘렝땅」의 카멜 무스탕 롱 코트는 스페니쉬 메리노 원단을 이용해 고급스러운 소재감을 자랑하며, 하이넥 너치 카라와 벨티드 디자인, 넉넉한 실루엣이 어우러져 독보적인 멋스러움을 선사한다.



▶ 겨울 시즌의 꽃! 퍼 디테일 코트로 우아하게




겨울 시즌의 꽃, 퍼(fur)를 스타일리시하게 즐기고 싶다면, 퍼 디테일을 더한 코트를 추천한다.


전체적으로 퍼가 장식된 퍼 재킷, 코트는 풍성한 볼륨감과 화려함을 자랑하지만, 과하지 않게 즐기고 싶다면 디테일만으로도 충분히 고급스러운 무드를 누릴 수 있다.


겨울철 가장 손이 많이 가는 기본 블랙 컬러 코트에 퍼 트리밍 패치를 더해볼 것. 퍼 장식만으로 순식간에 분위기 있는 겨울 여자로 변신이 완성된다.


「쁘렝땅」의 알파카 코트는 소매에 풍성한 폭스퍼 패치로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했으며, 옆선에 깊은 슬릿 디테일을 더해 여유롭고 우아한 실루엣을 연출한다.



▶ 클래식한 멋의 체크 코트로 시크하게



스테디이자 올해 뉴트로 트렌드에 따라 다크호스로 떠오른 ‘체크’ 패턴 역시 겨울 아우터 스타일링에 빼놓을 수 없다.


체크 코트는 밋밋할 수 있는 코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겨울철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클래식한 글렌 체크부터 볼드한 깅엄 체크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는 것도 체크 패턴의 또 다른 매력.


체크 패턴에 솔리드만 매치하란 법은 없다. 잔 체크 패턴에 볼드한 체크 패턴을 레이어드해 멋스러운 패턴온패턴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것도 패션 센스를 드러내는 한 방법이다.


「쁘렝땅」의 체크 코트는 글렌 체크 패턴으로 클래식한 멋을 선사하며, 오버사이즈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핸드메이드 작업으로 가볍고 포근하게 입을 수 있어 무심하게 툭 걸치기만 해도 멋스러운 겨울 여자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 코트로 부족하다면, 구스다운 레이어드로 멋스럽게



강추위에 하나의 코트로는 부족하다면, 코트만큼 멋스러운 구스다운 스타일링에 주목할 것.


추운 겨울에는 두 개의 아우터웨어가 하나보다 낫다. 길고 슬림한 코트는 짧은 데님 재킷 또는 아노락 등과 레이어드하고, 블레이저를 가지고 있다면 가벼운 더스터 재킷이나 코트를 그 위에 겹쳐 입는다. 두 가지 아우터웨어 아이템을 이용한 더블 레이어링은 한겨울에 효과적이다.


김성령처럼 얇은 퀼팅 점퍼에 광택감이 느껴지는 구스다운을 레이어드하고, 가죽 소재의 팬츠를 매치하면 강렬한 카리스마의 독보적인 겨울 아우터룩이 연출된다.


「쁘렝땅」의 구스다운은 메탈 얀에서 보여지는 은은한 광택과 자연스러운 워싱으로 잡혀진 외관의 크리즈가 멋스럽다. 짧은 점퍼를 레이어링한 듯한 디자인으로 유니크하며, 형태감이 살아있어 여유롭게 착용할 수 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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