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12-04 |
테이트, 무스탕 재킷 인기 만점 추가 생산 돌입
심플하고 모던한 감성의 브라운 무스탕 출시 한달 만에 판매율 75% 기록
인디에프(대표 백정흠)의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가 이번 시즌 출시한 신상품 무스탕 점퍼가 좋은 반응을 얻으며 리오더에 들어가는 등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리오더에 들어간 「테이트」의 신상 무스탕 점퍼는 무스탕 본연의 아이템이 가진 묵직함과 락시크 무드를 「테이트」만의 심플하고 모던한 감성을 살려 제안했다.
특히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되게 떨어지는 핏감이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가장 활용도가 높은 소재 중 하나인 플리스 소재를 안감으로 채택해 따뜻하고 포근하게 입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무겁다는 무스탕의 편견을 버리기 위해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에서 오는 불편함을 최소화했으며 브라운과 블랙 컬러로 출시해 소비자들이 개성에 맞게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브라운 무스탕의 경우는 출시 된지 한달 만에 75%의 판매율을 기록하며 추가 오더에 들어가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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