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11-25 |
[그 옷 어디꺼] ‘싸패다’ 윤시윤, 필수 기본템! 네이비 티셔츠 어디꺼?
애드호크, 심플한 디자인의 오버핏 티셔츠로 웨어러블한 스타일링 완성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가 반전코믹 스릴러 장르의 첫 신호탄을 쐈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지난 21일 방송된 2회에서는 육동식이 자기 자신을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확신, 착각에 빠지지만 중간중간 ‘호구 본성’이 튀어나오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반면, 다이어리의 실제 주인이자 진짜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 서인우(박성훈)는 노숙자 김씨를 찾아내 끝내 살해하며 잔혹한 모습을 드러낸다.
이에 김씨의 행방을 쫓던 심보경(정인선)은 자살로 위장한 살인을 벌이는 살인마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하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극 중 윤시윤이 착용한 네이비 컬러 티셔츠는 어반 컨템포러리 남성복 「애드호크(AD HOC)」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넉넉한 실루엣의 오버핏 티셔츠로, 홈웨어부터 일상복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디테일이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어디에나 매치가 쉬우며, 기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한편,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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