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11-25 |
메건 마클, 아들과 남편을 위한 부적같은 목걸이 '관심폭발'
메건 마클이 아들 아치 왕자를 의미하는 10K 금 목걸이와 남편 해리 왕자를 의미하는 팬던트를 함께 착용한 부적같은 목걸이가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왕실의 메건 마클은 아들 아치 왕자를 의미하는 황소자리가 새겨진 10K 금 목걸이와 남편 해리 왕자를 의미하는 처녀자리가 새겨진 팬던트를 함께 착용,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목걸이는 캐나다를 기반으로 전개되는 지속가능한 주얼리 회사 슈테이블스 제품으로 가격은 소매가 기준으로 각각 159달러와 79달러다.
보통 다른 왕족들은 보통 깔끔한 원석을 주로 선택하지만 심플한 것을 선호하는 메건 마클은 아들과 남편에 대한 사랑을 뜻하는 주술적인 의미가 담긴 목걸이를 좀처럼 벗는일이 없다. 즉 주얼리 그 이상의 부적같은 목걸이다.
지난 11월 초 윈저궁에 있는 브룸 팜 커뮤니티 센터를 해리 왕자와 함께 방문했을 때 그녀가 착용했던 목걸이 세트가 그 좋은 예다. 영국 왕실의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는 지난 5월 6일 첫 아이 아치를 출산했다.
↑사진 = 해리 왕자 부부가 지난 5월 8일 출산 이틀만에 로열 베이비를 대중에게 공개했다.
↑사진 = 해리 왕자 부부의 첫 아들 아치 왕자가 생후 두 달째가 되는 지난 7월 6일 영국 성공회 세례를 받았다.
↑사진 = 해리 왕자 부부는 지난 9월 25일 4개월된 아들 아치 왕자와 함께 아프리카를 공식 방문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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