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11-22 |
라빠레뜨, 베스트셀러 깐느로제 누적판매 1만5천개 기록
지난해 1월 출시 이후 인기 지속, 겨울 시즌 맞아 신규 컬러 레드 브라운과 카멜 출시
패션 브랜드 「라빠레뜨(LAPALETTE)」의 깐느로제가 누적 판매 1만5천개 기록과 함께 2019 겨울 시즌을 맞아 미니 사첼백의 신규 컬러 레드 브라운과 카멜을 출시한다.
「라빠레뜨」의 깐느로제(CANNES ROSEE)는 영화제가 열리는 프랑스의 칸 지역에서 영감을 받고 여배우의 우아하고 세련된 감성을 담아 디자인됐다. 레드벨벳 슬기, 황정음, 제시카 등 많은 패셔니스타들이 착용하며 2018년 1월 출시 이후 누적 판매 1만 5천여개 기록했으며 브랜드의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그린 컬러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컬러감으로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연이은 완판(완전 판매)을 기록, 현재 8차 리오더를 투입했다.
깐느로제 라인의 대표 모델인 깐느로제 미니 사첼백은 천연 소가죽 소재로 견고하고 모던한 실루엣과 동그란 물방울 모양에서 모티브를 얻은 팔레트 링 장식이 특징이며, 전면에는 「라빠레뜨」만의 기법을 사용해 채색한 체인 장식을 더해 포인트를 줬다.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을 이용해 토트, 숄더, 크로스 등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 데일리 백으로 안성맞춤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깐느로제 미니 사첼백 레드 브라운과 카멜 컬러는 겨울에 잘 어울리는 따뜻한 브라운 계열과 골드 체인 장식으로 시크한 무드를 더했다. 여기에 가죽 특유의 은은한 광택감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라빠레뜨」 관계자는 “깐느로제는 유니크하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과 매력적인 컬러 조합으로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시그니처 아이템"이라며, “이번에 출시된 신규 컬러인 레드 브라운과 카멜은 세련된 컬러감이 돋보여,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겨울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좋다”라고 전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