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9-11-21 |
JYP 떠난 백예린, 달라진 분위기! 고혹적인 믹스매치룩
퍼 재킷에 쇼츠, 슬립 드레스에 워커 매치하며 반전있는 룩 ‘눈길’
‘음색 깡패’로 알려진 가수 백예린이 홀로서기 후의 모습을 밝혔다.
매거진 <데이즈드>는 2019년 12월호를 통해 백예린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백예린은 다양한 의상들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뽐냈다.
그녀는 스트라이프 라이닝의 풍성한 퍼 재킷과 쇼츠를 매치하는가 하면, 슬립 드레스에 투박한 워커를 신고 파워숄더 가죽 재킷으로 언밸런스한 매력의 룩을 완벽히 소화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백예린은 신반에 대해 “이번 앨범은 지금까지 써둔 곡을 정리하며 음악 인생 1막을 근사하게 끝내자는 의미”라며, “내년부터는 새로운 음악을 시도할 것”이라고 다짐을 말했다.
한편, 백예린은 JYP를 떠나 지난 4일 독립 레이블인 ‘블루 바이닐’을 설립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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