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NEW | 2019-11-20 |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패션 교류의 장 '한·아세안 패션위크' 개최
11월 22일~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특별 패션쇼 진행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BEPA ·원장 박기식)이 주관하는 ‘한·아세안 패션위크’가 오는 22~2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다.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네트워크 구축과 패션 산업 발전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목표로 하는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한·아세안의 11개국의 VIP 및 각국의 대표 디자이너와 패션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한·아세안 패션위크는 국내외 주요 디자이너와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개최지인 부산 및 아세안 각국의 패션 산업 특장점을 알리고, 참가 패션기업 및 디자이너에게 해외 비즈니스 교류의 발판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특별 패션쇼 "하나 되는 ELEVEN(11)"와 함께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패션 사절단 초청 및 한·아세안 패션산업교류연맹 발대식 등이 진행된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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