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11-19 |
강하늘, 용식이의 반전 매력! 분위기 넘치는 팔색조 겨울룩
빈티지 재킷, 로덴 코트, 헤라클레스 모티프 네크리스 등 다양한 아이템 완벽 소화
배우 강하늘이 드라마 속 순수한 시골 청년에서 벗어나 반전 면모를 드러냈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는 강하늘과 함께한 화보를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를 통해 공개했다.
12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강하늘은 빈티지한 재킷과 GG 패턴의 울 토트백을 들고 몽환적이며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그린 컬러 로덴 코트, 울 터틀넥과 팬츠를 매치하고 브리프 케이스 및 홀스빗 슬라이드 슈즈를 함께 선보였으며, 헤라클레스 모티프의 볼드한 네크리스를 레드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블랙 재킷에 매치하는 등 다채로운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한편, 강하늘은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주인공 황용식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 제공 : 아레나 옴므 플러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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