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11-19 |
[패션엔 포토] 손담비, 연기 포텐! 무스탕 코트로 패션도 포텐!
‘동백꽃 필 무렵’ 종방연… 무스탕 코트에 오렌지 숄더백으로 포인트
배우 손담비가 밤에도 빛나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종방연이 열렸다. 종방연에는 공효진, 손담비를 비롯해 강하늘, 김지석 등이 참석했다.
극 중 손담비는 무념무상처럼 보이지만 자신만의 속내를 숨기고 있는 향미라는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인생 캐릭터’라는 호평을 얻었다.
이날 손담비는 화이트 니트에 흑청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롱 무스탕 코트로 스타일리시한 종방연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오렌지 컬러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룩을 마무리했다.
한편, ‘동백꽃 필 무렵’의 후속으로는 조여정, 김강우, 정웅인, 오나라, 이지훈 등이 출연하는 ‘99억의 여자’가 오는 12월 4일부터 방송된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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