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11-15 |
잭니클라우스, 개척정신과 헤리티지 담은 프리미엄 다운 '드라카' 전개
다양한 연출 가능한 데일리 웨어, 잭니클라우스 헤리티지 기반의 시그니처 제품
코오롱FnC의 골프 브랜드 「잭니클라우스」가 프리미엄 다운 ‘드라카(DRAKKAR)’를 출시한다.
이 상품은 브랜드 모태인 전설의 골퍼 잭니클라우스 선수의 헤리티지와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상품군 중 하나로, 올해 출시된 경량재킷 ‘패스파인더’와 함께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시그너처 상품 중 하나다.
‘드라카’는 노르웨이의 바이킹이 타고 다니던 웅장한 해적선을 뜻한다. 뛰어난 항해술로 해상무역을 발전시킨 바이킹처럼, 최고의 골프장을 만들기 위해 전세계를 누비던 골프 코스 설계가인 잭니클라우스의 개척정신과 헤리티지를 반영한 스타일을 출시했다.
드라카는 남성용 하프 기장의 아우터 2가지 색상과 여성용 아우터 한가지로 구성되어있다. 추운 겨울을 대비해, 라운딩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따듯하고 편안하게 걸칠 수 있도록 베이직한 색감과 함께 클래식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특히, 다운안감은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개발한 체온유지 물질 트라이자(TRIZAR)로 만든 발열 기능성 소재를 사용했다. 근적외선을 반사, 흡수해 외부 환경에 따라 온도 변화를 조절하는 스마트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급스러운 컬러감의 폭스 퍼를 사용한 후드는 탈 부착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활용도가 높으면서 세련된 느낌을 더한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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