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NEW | 2019-11-15 |
엠티콜렉션, 주얼리 사업 전개 내년 4월 신규 브랜드 런칭
스톤헨지 출신의 김준환 상무, 안진우 부장 등 영입 조직 세팅 완료
「메트로시티(METROCITY)」를 전개 중인 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이 주얼리 신규 사업 진행을 위해 조직을 새롭게 세팅하고 본격적인 주얼리 사업에 돌입한다.
우선 엠티콜렉션은 기존에 라이센스로 운영했던 주얼리 사업을 내년 4월 재런칭을 위해 마켓 세분화 전략을 통한 상품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
주얼리 사업본부 산하에는 적극적인 유통 환경 분석 및 매출 활성화를 담당하는 리테일 사업부, 해외공급사간의 협의, 상품 운영, 손익 관리를 담당하는 BM팀, 트렌드 및 고객의 니즈 분석, 전략을 바탕으로 상품기획을 담당하는 기획 부서가 새롭게 구성됐다.
이를 위해 엠티콜렉션은 최근 김준환 상무와 안진우 부장을 영입했다.
김준환 상무는 우림FMG에서 20년간 근무하며 스톤헨지를 성공적으로 런칭시켰으며 적극적인 마케팅 및 상품전략으로 1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안진우 부장은 신규 사업 기획 전문가로 Stone Henge, Horologium, Chopard, Trollbeads, TOUS를 런칭을 진행한 바 있으며, GIA 강사로서 주얼리&보석에 대한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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