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11-15 |
[그 옷 어디꺼] ‘오늘의 운세’ 전효성, 사랑스러운 하트 카디건 어디꺼?
비지트인뉴욕, 하트와 열쇠 패턴 카디건으로 사랑스러운 걸리시룩 연출
‘실시간 예측 배틀’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사랑 받은 JTBC2 예능 ‘오늘의 운세’가 마지막회를 맞이했다.
‘오늘의 운세’는 실시간 소개팅 예층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전문가들이 자신만의 노하우로 연애 성향을 다각도로 분석한다.
지난 13일 방송된 마지막회에서는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30대 남녀의 소개팅을 지켜보며 각자의 촉을 발휘했다.
소개팅에는 30대 남녀가 등장했는데, 보면 볼수록 닮은 두 사람의 성향에 패널들은 모두 놀라며 ‘잘 되면 결혼까지 갈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한 이날에는 소개팅 남녀의 직업부터 소개팅 결과까지 모두 맞힐 경우 주어지는 금괴의 실물이 공개됐다. 금괴 실물을 본 후 한껏 업된 패널들은 역대급으로 뜨거운 예측 공방을 펼치며 열기를 띠었다.
이날 방송에서 전효성이 착용한 하트 스웨터 카디건은 모던&시크 감성의 영캐주얼 「비지트 인 뉴욕(VISIT IN NEWYORK)」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포근한 베이지 컬러에 하트와 열쇠 모양 패턴이 더해져 깜찍한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양쪽 포켓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전효성처럼 화이트 셔츠, 베레모와 매치해 사랑스러운 걸리시룩을 연출하거나 다가오는 겨울 코트 속 이너웨어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한편, ‘오늘의 운세’는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휴식기를 가진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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