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11-13 |
MCM, 이제훈·최수영·데이비드 맥기니스와 '영화 같은 일상' 화보 공개
한국영화 100주년 기념 트라이브 컬렉션 제품으로 영화같은 스타일링 선보여
독일 패션 브랜드 「MCM」이 존재만으로도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이제훈∙최수영∙데이비드 맥기니스 등 사람엔터테인먼트 배우들과 촬영한 화보를 13일 공개했다.
화보는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해운대 일대서 촬영을 진행했다.
이들 배우들은 「MCM」의 2019 가을/겨울 제품을 활용해 자신들의 독보적인 분위기부터 각양각색 개성 넘치는 면모까지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
배우 이제훈은 그레이 톤의 와이드 팬츠와 슈트로 깔끔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그레이 톤의 백팩을 함께 연출해 톤온톤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배우 최수영은 가을/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브라운 톤의 롱 원피스를 착용해 가을 감성이 묻어나는 우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기에 시크하고 모던한 디자인의 숄더백을 착용해 세련미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살렸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 '미스터 션샤인' 등에 출연해 넘치는 카리스마를 선보인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깔끔한 블랙 슈트를 입고 마치 햇빛이 가방 전면부를 비추는 듯한 토트백을 한 손에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매력을 뽐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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