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11-08 |
[그 옷 어디꺼] 문정원, 일상을 빛낸 포근한 페이크퍼 재킷 어디꺼?
베르니스, 테디베어 연상하는 페이크퍼 재킷으로 포근한 겨울룩 완성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햇살 아래 훈훈한 모습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문정원은 자신의 SNS에 “소영이가 또 이쁜 사진을 남겨줬다 일 끝나고 집에 가기 길????”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문정원은 환하게 웃으며 길을 걷는 모습으로 내추럴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또한 따뜻해 보이는 아이보리 컬러의 페이크퍼 소재의 재킷을 입어 청순한 비주얼이 더욱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 문정원 인스타그램(@moonjungwon)
사진에서 문정원이 착용한 페이크퍼 재킷은 프렌치 컨템포러리 「베르니스(Berenice)」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폴리와 모(울) 소재가 혼방된 재킷으로 페이크 퍼가 사용돼 테디베어같이 포근한 터치감은 물론, 여유롭게 떨어지는 오버핏에 적당한 기장감으로 착용감이 편안하다.
칼라와 집업 디테일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배가시키며, 심플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룩에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한편, 문정원은 이휘재와 결혼해 슬하에 서언, 서준 쌍둥이를 두고 있다.
↑사진 = 문정원 인스타그램(@moonjungwon)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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