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11-08 |
LF 헤지스,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2030 겨냥한 남성 토털 매장 오픈
영캐주얼 의류 라인 '피즈', 액세서리 라인 'HSD' 등 의류 및 신발 라인 구성
LF(대표 오규식)의 트래디셔널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8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2층에 남성패션 토털 매장을 열고, 오픈 기념 와펜바 운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헤지스」는 2030세대의 유동인구가 많은 타임스퀘어에 남성패션 토털 매장을 열고 밀레니얼 세대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설 계획이다.
「헤지스」 타임스퀘어점은 상권의 특성에 맞게 젊은 고객들의 수요가 높은 제품군을 복합적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세련된 남성 의류, 트렌드를 반영하는 신발 라인뿐 아니라 LF몰과 「헤지스」 플래그십 스토어 ‘스페이스 H’에서만 출시되던 영캐주얼 의류 라인 ‘피즈’,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액세서리 라인 ‘HSD’까지 선보이는 토털 매장으로 브랜드의 전 컬렉션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다.
「헤지스」 타임스퀘어점은 약 200㎡(60평)의 대형 규모로 구성됐다. 「헤지스」의 시즌별 감각적인 영상물을 전면에 배치하고 피즈 라인의 피규어, 굿즈 등을 전시해 시각적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내부는 화이트와 블루의 색상 조합을 통해 경쾌한 느낌을 강조하고, 기하학적인 구조물을 활용한 입체적인 인테리어로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편, 「헤지스」는 타임스퀘어점 오픈을 기념해 11월 8일부터 24일까지 에코백을 고객의 취향별로 꾸밀 수 있는 와벤바를 운영한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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