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11-05 |
지컷, 스타일과 보온 모두 잡은 숏패딩 인기 아이템 급부상
트위드 숏패딩 2차 리오더 진행...트위드, 라쿤, 폭스퍼 활용한 다양한 디자인 출시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여성복 브랜드 「지컷」이 출시한 2019 윈터 패딩 컬렉션 ‘올모스트 윈터(Almost Winter)’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패딩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지컷」은 이번 시즌 다양한 기장과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한 패딩 컬렉션 ‘올모스트 윈터‘를 선보였다. 그 중 올 시즌 트렌드에 맞춰 출시한 다양한 디자인의 ‘숏 패딩’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특히 여성스러운 퀼팅 디테일의 트위드 숏 패딩은 9월 출시 이후 2차 리오더(재생산)를 진행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컷」은 이번 패딩 컬렉션을 통해 그레이, 블랙 등의 기본적인 무채색과 함께 기존 패딩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올리브, 아이보리, 핑크 등의 산뜻한 색상으로 선보였다. 또한 등판 부분에 그래픽을 강조한 캐주얼한 디자인부터 실용성이 뛰어난 베스트 스타일의 패딩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 시즌 선보인 「지컷」 숏 패딩은 전 제품 100%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방풍성 및 경량성 기능을 강화하고 고급스러운 폭스, 라쿤퍼와 차별화된 색상을 활용해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또한, 「지컷」은 이번 시즌 숏패딩 외에도 벨트 포인트가 더해진 코트 스타일과 컬러풀한 퍼 트리밍을 더한 야상 등 다양한 디자인의 롱 패딩도 함께 출시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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