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11-04 |
김수미, 캐주얼과 페미닌 넘나드는 스타일리시한 패딩룩
질스튜어트스포츠, 데님팬츠, 니트원피스 등 일상 아이템과 함께한 다운 스타일링 제안
유명 뷰티브랜드 CEO 겸 방송인 김수미가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뽐냈다.
LF(대표 오규식)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는 김수미와 함께 여성스러운 다운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디지털 화보를 4일 공개한다.
이번 화보와 영상 속 김수미는 ‘단발여신’이라는 타이틀답게 단발스타일과 함께 캐주얼과 페미닌을 넘나드는 다운 스타일링을 훌륭히 소화했다.
김수미는 여성스러운 다운 스타일과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스타일의 다운을 가죽 스커트, 데님팬츠, 빈티지 니트, 슬립 원피스 등 일상 속에서 즐겨 입는 패션 아이템과 함께 매치해 스타일링 팁을 제안했다.
올해로 런칭 3년차를 맞이하는 「질스튜어트스포츠」는 2019 F/W 시즌을 맞이해 여성용 다운 아이템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여자다운 컬렉션은 부클, 에코퍼, 폭스퍼 , 벨벳 등을 사용해 여성스러움을 강조하면서 구스다운 80:20 충전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 따뜻한 다운으로 구성됐다. 또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스포티한 기능성 소재를 적용하여 가성비와 가심비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아이템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김수미는 다이나믹듀오 개코의 아내로 뷰티브랜드 CEO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7월 나무액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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