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9-11-01 |
[그 옷 어디꺼] ‘한끼줍쇼’ 간미연, 다시 만난 베이비복스! 체크 코트 어디꺼?
비지트인뉴욕, 포근한 컬러감의 체크 코트와 레터링 데님 팬츠로 ‘관심 폭발’
원조 걸그룹 아이돌 베이비복스의 간미연과 이희진이 다시 만났다.
지난 3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간미연과 이희진이 밥동무로 출연해 마포구 용강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랜만에 재회한 둘은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간미연은 “복스 언니 동생아 가장 힘들때 서로의 힘이 되어줘서 너무 고맙고 지금도 전우애로 늘 앞서서 일이 있을때 챙겨줘서 고맙고 우리가 베이비복스여서 너무 고마워”라고 베이비복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둘은 베이비복스 시절 평양 공연을 회상하며 그때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강호동이 “베이비복스가 핑클 다음으로 평양 공연을 했다”며 “(당시에도) 노출 의상에 대한 규제가 있었냐”고 묻자 간미연은 “우리 때는 조금 민망해하셔서 배꼽티 같은 걸 망사로 가렸다. 조금 더 점잖게 바꿔서 무대에 올라갔다”고 말했다.
이희진은 이경규와 함께 혼자 사는 남자분과의 한 끼에 성공했고, 간미연은 강호동과 함께 어느 가정집에 띵동을 시도해 아직 식사를 안한 분들과 한끼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 간미연이 착용한 데님 팬츠와 체크 코트는 모던&시크 감성의 영캐주얼 「비지트 인 뉴욕(VISIT IN NEWYORK)」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데님 팬츠는 허벅지의 레터링 디테일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주며, 슬림한 핏으로 연출된다.
체크 코트는 베이지 컬러에 따뜻한 컬러 체크 패턴이 가미돼 포근한 느낌을 주며, 허리 벨트와 손목 비조 장식으로 포인트를 더한다.
한편,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 = 간미연이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코트
↑사진 = 간미연이 착용한 ‘비지트인뉴욕’ 데님 팬츠,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