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11-01 |
박유나, 시크미 폭발! 매혹적인 유니크 럭셔리룩
더스티 블루 슈트, 러플 탑과 새틴 장갑 등 시크한 패션 완벽 소화
배우 박유나가 완벽한 패션 소화력을 자랑했다.
이번 화보에서 박유나는 여성스럽고 시크한 매력을 자연스럽게 표현해내며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박유나는 코듀로이 원단의 더스티 블루 슈트에 메탈릭한 블루 앵클 부츠를 매치, 날렵한 캣츠아이 선글라스로 시크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블루 러플 탑에 새틴 소재 롱 장갑으로 유니크한 패션을 완벽 소화했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호텔 델루나’는 저를 대중적으로 더 알린 감사한 작품이죠. 배우로서 제 스펙트럼을 더 넓힌 작품이기도 하고요.”라는 말로 종영 소감을 이야기했다.
또한 “공포 영화를 한번 해보고 싶었거든요. 동명의 원작 게임을 즐겨 하기도 했고요. 시나리오를 받았는데 술술 읽혔고, 여러모로 매력적이었어요.”라며 현재 촬영 중인 자신의 첫 번째 주연 영화 ‘화이트데이’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도 했다.
한편, 박유나는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전형적인 엄친딸 의사 이미라 역을 연기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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