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10-31 |
[패션엔 포토] 클로이 모레츠, 한폭의 그림같은 원피스룩 ‘청담동이 들썩’
루이 비통 메종 서울 오픈… 회화적 프린트 원피스와 금발 헤어로 ‘관심 집중’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루이 비통(Louis Vuitton)」 메종 서울 오픈 기념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할리우드 배우 알리시아 비칸테르, 클로이 모레츠를 비롯해 배두나, 한예슬, 수현, 제시카, 이솜, 공유, 정우성, 차은우, 최우식, 하정우, 엑소 세훈, 위너 송민호 등 스타가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 참석을 위해 한국에 3년 만에 다시 내한한 클로이 모레츠는 화려한 원피스룩으로 미모를 뽐냈다.
헐리우드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클로이 모레츠는 이번이 세번째 내한으로 이날 풍성한 금발 헤어와 어울리는 회화적인 프린트가 돋보이는 원피스로 어엿한 숙녀다운 성숙미를 부각시켰다.
한편, 서울 청담동 기존 매장을 리뉴얼한 ‘루이 비통 메종 서울’은 수원화성과 흰 도포 자락을 너울거려 학의 모습을 형상화한 전통 동래학춤의 우아한 움직임에서 받은 영감을 접목해 디자인됐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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