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10-29 |
제니퍼 로페즈, 이렇게 우아했나? 반전의 옐로 드레스룩 자태
레드 카펫 퀸으로 불리는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절제된 옐로 드레스룩으로 미니멀리즘 퀸으로 변신했다.
레드 카펫 퀸으로 불리는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미니멀리즘 퀸으로 변신했다.
그녀는 지난 10월 2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하이랜드 센터에서 열린 제 11회 거버너스 어워즈(GOVERNORS AWARDS) 갈라 레드 카펫에서 극도로 절제된 옐로 미니멀 드레스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뒷부분에 리본이 달린 빛나는 홀리데이 드레스에 블랙 & 골드의 클러치와 멋진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매치해 스타일 퀸 다운 눈부신 자태를 과시했다. 또한 자신의 시그너처인 구릿빛 피부를 강조한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우아하게 땋아 올린 올림머리 스타일을 선보였다.
매번 자신만의 화려한 시그너처룩으로 레드 카펫을 장악한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2020 봄/여름 베르사체 컬렉션에서 정글 프린드 드레스를 입고 피날레 런웨이를 장식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보디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제니퍼 로페즈는 올해 50세로 평소 다양한 행사에서 두려움 없는 스타일과 꾸준한 자기관리로 20년 이상 대중들의 주목을 받는 명실상부한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다.
전 MLB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44)와 연상연하 커플로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3월 약혼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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