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10-28 |
쿠론, 김서형·김현수·정시아 등과 함께 '위 아 스테파니' 캠페인
모델 이호정 모녀, 아이오아이 임나영 등 쿠로니스타 10팀의 기부 메시지 담아
패션 브랜드 「쿠론(COURONNE)」이 10주년을 맞아 ‘위 아 스테파니(We Are Stephanie)’ 캠페인을 진행한다.
매거진 ‘나일론’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은 배우 김서형과 김현수, 모델 이호정 모녀, 배우 정시아 모녀, 아이오아이 임나영와 배우 강다은 등 각자의 위치에서 긍정적인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10팀의 쿠로니스타와 함께 했다.
특히,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재해석된 「쿠론」의 스테디셀러 ‘스테파니 백’과 함께 10년 동안 당대 여성들의 스타일부터 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보내온 「쿠론」의 응원과 지지의 메시지를 의미있게 담아냈다.
해당 화보를 통해 발생한 모델료와 스테파니 백 판매금액의 일부는 싱글맘 자립 지원 후원단체인 ‘동방사회복지회’에 기부되며, 신생아를 홀로 키우는 싱글맘에게 필요한 기저귀 가방 용도의 쇼퍼백과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그들을 위한 「쿠론」의 데일리 백도 기부한다고 전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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