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10-24 |
MLB 키즈, 시그니처 캐릭터 '앵그리베어' 서울 투어 화제만발
보아플리스 재킷에 모노그램 캡과 힙색 남다른 패션 센스의 동대문 투어 눈길
F&F(에프앤에프, 대표 김창수)의 아동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MLB 키즈」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앵그리베어’를 빅 사이즈로 제작한 ‘메가베어(MEGA BEAR)’가 서울 동대문 일대를 투어하며 보아플리스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MLB키즈」의 보아 플리스 점퍼에 모노그램 캡과 힙색을 착용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인 메가베어는 서울 투어의 첫 목적지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동대문을 선택했다.
메가베어는 한국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흥인지문과 상인들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친근한 느낌의 평화시장,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된 청계천, 그리고 패션 피플들의 핫플레이스인 DDP 등 다양한 분위기의 장소를 투어했다.
특히, 국내 최대 패션 축제인 20 S/S 서울패션위크 기간에 DDP를 방문한 메가베어는 수많은 패셔니스타들은 물론, MLB 키즈의 라이프스타일 아이콘인 슈퍼팬키즈(SUPERFANKIDS)들을 만나 기념 촬영을 하는 등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이 날 메가베어와 슈퍼팬키즈들은 보아 플리스 점퍼와 모노그램 아이템으로 트윈룩을 연출해 DDP에 방문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MLB키즈」 관계자는 “「MLB키즈」의 시그니처 캐릭터인 메가베어는 앞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핫스폿도 방문하여 전 세계 어린이들과 패밀리 고객들에게 K컬처와 K패션을 알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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