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10-23 |
스트레치 엔젤스, '20 S/S 서울패션위크 디앤티도트와 이색 협업 컬렉션
유니크한 파니니백, 더블 미니백, 자이언트백 등 다양한 벨트백 스타일링 선보여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트레치 엔젤스(STRETCH ANGELS)」가 지난 10월 18일 디자이너 박환성이 이끄는 「디앤티도트(D-ANTIDOTE)」와 함께 20 S/S 서울패션위크에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무대를 선보였다.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진행된 2020 S/S 디앤티도트 컬렉션은 ‘Better Tomorrow(영웅본색)’을 테마로 8~90년대에 유행한 대표적인 느와르 영화 ‘영웅본색’에서 영감을 얻어 진행됐다.
특히, 8~90년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아이템들로 뉴트로 패션을 재해석해 호평을 받은 이번 시즌 「디앤티도트」 컬렉션에서는 「스트레치 엔젤스」의 유니크한 파니니백을 함께 매치해 감각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더블 미니백을 허리 뒤로 착용하거나 스마트폰 사이즈의 와플 핸디백, 와니 소재에 빅로고가 포인트인 자이언트 파니니백을 벨트백으로 착용하는 등 다양한 벨트백 스타일링으로 복고풍의 스트리트 무드에 완성도를 더했다.
셀럽들의 공항패션 필수템 ‘파니니백’으로 입소문을 탄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트레치 엔젤스」는 현대 여성들의 당당하고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스트레치 유어 라이프(STERTECH YOUR LIFE)’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스트레치 엔젤스」 관계자는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중인 박환성 디자이너 브랜드 「디앤티토드」와 지난 시즌에 이어 국내 최대 패션축제인 서울패션위크에서 지속적으로 감각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K-패션을 선도하는 국내 디자이너와의 색다른 협업을 시작으로, 「스트레치 엔젤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콜라보 작업을 통해 글로벌 마켓에서 한국 패션을 선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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