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10-21 |
박지훈, 한층 깊어진 눈빛! 햇살 아래 따스한 가을룩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으로 첫 연기 도전… 니트와 코트로 포근한 감성의 가을룩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패션 매거진 <싱글즈>의 지난 3월호 표지 이후 11월호 표지를 또 다시 장식하며 가을 감성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박지훈은 한층 더 깊어진 눈빛과 여심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현장 여성 스탭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화보 속 박지훈은 아가일 패턴이 더해진 베이지 컬러 코트와 베레모를 매치, 가을 햇빛 아래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아가일과 애니멀 패턴이 더해진 니트로 포근한 룩을 연출했으며 헤링본 재킷으로 그윽한 무드를 선보였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지훈은 “실패했다고 포기할 생각은 없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최대한 많은 도전과 경험을 반복해보고 싶다. 그 안에서 얻는 실패라든지 성공 이런 것들을 느껴가면서 스스로 성장해나가는 발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도전에 임하는 태도에 대해 전했다.
한편, 박지훈은 현재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이미지 컨설턴트 고영수 역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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