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10-18 |
그언니에 그동생! 킴 카다시안 자매, 아찔한 섹시룩 대결
킴 카다시안과 여동생 클로에 카다시안이 가죽 아이템로 연출한 아찔한 걸크러시 가을룩을 선보였다. 승자는?
킴 카다시안이 지난 10월 16일(현지시간) 오후 LA 소재 말리부 팜 피어 카페에서 동생 클로에 카다시안와 함께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외출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이들 자매는 바디라인을 강조한 섹시한 가죽 아이템으로 연출한 아찔한 가을룩을 선보였다.
킴 카다시안은 몸에 딱붙는 터틀넥 바디슈트와 브라운 가죽 팬츠를 매치한 스킨 타이트룩으로 여전히 자신의 육감적인 콜라병 몸매를 과시했으며 여동생 클에 카다시안은 뱀피 가죽 재킷으로 언니 못치않는 파워풀한 섹시룩을 선보였다.
특히 클로에 카다시안은 초밀착 레깅스에 허벅지 위까지 올라오는 싸이하이 부츠로 비율 깡패룩을 완성,시선을 강탈했다.
카다시안-제너 패밀리는 지난 2007년 리얼리티 쇼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에 출연하면서 온가족이 유명해졌다. 이 쇼는 '막장'이라는 혹평을 받으면서도 인기를 끌어 12년 동안 총 15시즌째 방영 중이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유명 영화배우나 가수 출신이 아니지만,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진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1억 2천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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