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10-17 |
휠라, 젊음의 아이콘 미스코리아와 함께 한 리얼 유스 스포티룩
다운점퍼, 보아 플리스, 맨투맨 등으로 발랄한 에너지 발산 2019 F/W 화보 공개
미스코리아를 화려함과 우아함의 표상으로만 생각해왔다면 이제 그 고정관념을 떨쳐버릴 때다.
자연스러운 일상 속에서 더욱 당당하게 빛나는 대한민국 대표 20대 미스코리아가 「휠라(FILA)」와 만나 무대 밖 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진정한 젊음(Youth)를 제시했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이번 F/W 시즌에 2019 미스코리아 7인과 함께한 ‘리얼 유스(Real Youth)’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리얼 유스’ 컨셉으로 진행됐으며, 2019 미스코리아 7인(김세연, 이하늬, 우희준, 신윤아, 신혜지, 이다현, 이혜주) 등이 「휠라」와 만나 진짜 젊음이 지닌 자연스러우면서도 당당한 진정한 아름다움을 선보이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휠라」 고유의 헤리티지에 스트리트 무드를 결합한 배경 속에서 경쾌하고 에너제틱한 7인의 매력을 배가한 것이 특징이다.
7명의 미스코리아는 「휠라」의 ‘테이피 숏다운', ‘팝콘 보아 플리스’를 필두로 이번 가을겨울 시즌 「휠라」가 선보이는 키 룩(key-look)을 각자의 개성에 맞춰 다채롭게 표현했다.
특히, 패션의 도시 이탈리아 밀라노를 배경으로 「휠라」와 대한민국 20대 대표 미스코리아 7인이 만나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속 7인의 미스코리아는 쇼가 끝난 뒤 긴장을 풀고 친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갖는 듯한 자연스러운 표정과 제스처로 이번 시즌 「휠라」가 전개하는 ‘팝콘 보아 플리스’, ‘테이피 다운’, ‘큐브 다운’ 등을 멋스럽게 소화했다.
이와 함깨 「휠라」의 인기 슈즈인 ‘레이 트레이서’, ‘오크먼트 TR’, 대표 어글리 슈즈 ‘휠라바리케이드XT97 테이피 테잎’ 등을 매치, 뉴트로 감성을 배가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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