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10-15 |
지프, 유스 컬처 선도하는 '지프스타일' 유쾌한 반란!
제이엔지코리아, 지프 뽀글이 플리스·후디·맨투맨 등 뉴 지프스타일 돌풍
제이엔지코리아(김성민대표)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프리미엄 브랜드 「지프(Jeep)」의 스트릿 컬렉션이 글로벌한 비주얼을 바탕으로 새로운 유스 패션 장르를 개척해 글로벌 브랜드의 신호탄이 켜졌다.
아메리칸 캐주얼 스타일과 트렌드를 재해석한 ‘지프 스타일’을 매 시즌 선보이며 지난해 10주년을 맞이한 「지프(Jeep)」는 이번 시즌 영국과 뉴욕 브루클린의 한 골목을 연상케 하는 글로벌 컨셉의 비주얼을 잇따라 공개하며 새로운 유스 패션으로의 변화로 뜨거운 반응을 얻어냈다.
특히 ‘지프 뽀글이 플리스’와 후디, 맨투맨 류는 국내외 인플루언서들의 실제 구매 및 착용 후기를 바탕으로 SNS 통해 빠르게 퍼지며 매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열기를 증명하듯 1020 스트릿 세대의 ‘쇼핑 실검’으로 불리우는 ‘무신사 스토어’의 판매 랭킹에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지프(Jeep)」는 이번 시즌 온라인 유통 채널의 다각화와 함께 상품의 핏과 사이즈에 대한 연구와 변화, 그리고 아트웍과 디테일 포인트와 배색까지 크고 작은 변화를 시도, 밀레니얼 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대해 「지프」 관계자는 “국내외 인플루언서의 스타일을 통해 불씨가 된 이번 컬렉션의 반응이 놀랍도록 뜨겁다. 이런 반응에 힘입어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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