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10-14 |
골든구스, 1:1 맞춤형 서비스 '스니커즈 메이커 투어' 진행
창작 과정에 고객이 직접 참여 고객, 장인, 제품 간의 특별한 유대감 제공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골든구스(GOLDEN GOOSE)」가 스니커즈 메이커 투어를 진행한다.
「골든구스」의 스니커즈 메이커 투어는 먼저 유럽과 미국에서 성료됐으며, 이탈리아 베네치아 장인정신을 매장에서 직접 보여주기 위해 계획된 프로그램이다.
고객이 주인공이 되는 이 프로그램은 창작 과정에 고객이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1:1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장인, 제품 간의 특별한 유대감을 다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골든구스」 장인들은 ‘스니커즈 메이커’ 참여 고객에게 전용 슈레이스를 제공하며, 이 밖에도 도시명이 이니셜로 새겨지는 펀칭 작업, 소형 메탈 브러시를 이용한 수작업, 메탈 혹은 크리스탈 스터드와 참과 같은 다양한 장식을 이용해 작업을 진행한다.
또한 손으로 직접 쓴 슬로건을 비롯해 세심한 디테일이 깃든 테크닉을 이용해 특별하고 개성 넘치는 스니커즈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국내에서 진행되는 이번 ‘스니커즈 메이커(SNEAKERS MAKER)’ 투어는 오는 10월 10일 골든구스 갤러리아 명품관 EAST 점을 시작으로 11월 중순까지 서울, 대전, 인천, 경기 등 주요 도시에 장인들이 직접 방문하여 진행한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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