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10-11 |
세정 웰메이드, 인디안 45주년 브랜드 캠페인 'MY HEYDAY' 진행
중장년층과 공감대 형성, 시니어들의 전성기 되찾아주는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운영
패션그룹 세정이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WELLMADE)'가 올해 대표 남성복 브랜드 「인디안(INDIAN)」의 창립 45주년을 맞아 ‘MY HEYDAY’ 캠페인을 진행한다.
전성기를 뜻하는 ‘HEYDAY’라는 단어를 활용, 바쁜 일상 속 잠시 잊고 있었던 시니어들의 젊은 시절 전성기를 되새기고 또 다른 전성기를 찾아주는 메이크오버 이벤트를 선보인다.
웰메이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스타일 변화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의 과거 사진과 스토리를 감성적으로 소개하며 소비자와의 폭넓은 공감대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아울러 중장년층의 웰-라이프를 응원하는 브랜드의 메시지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가 신청은 웰메이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본인뿐 아니라 부모님의 새로운 전성기를 응원하는 자녀들도 참여할 수 있다. 총 8명의 선정 고객에게는 메이크오버 화보 이미지 촬영과 함께 웰메이드 상품권의 혜택을 제공한다.
웰메이드 관계자는 “가장의 무게로 잊고 살던 추억 속 전성기를 떠올리고, 인생 제 2막에 들어선 시니어 고객에게 빛나는 전성기를 선물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웰메이드는 중장년 세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공감하며, 다양한 형태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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