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10-10 |
[그 옷 어디꺼] ‘청일전자 미쓰리’ 엄현경, 오피스룩의 정석! 더블 재킷 어디꺼?
지고트, 슬림한 실루엣의 더블 버튼 재킷으로 연출한 오피스룩의 정석 '관심 폭발'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가 따뜻하고 리얼한 휴먼 드라마 스토리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5화에서는 유진욱(김상경)이 자진 퇴사를 선언하며 청일전자에 역대급 위기가 다가왔다.
한편, 오만복(김응수)은 구지나(엄현경)와 함께 회사 매각을 계획했고, 사람들 사이에서는 잠복생활을 하던 오사장이 다시 보인다고 소문이 돌기 시작한다.
이후 오사장이 유부장 앞에 나타나 신세 한탄을 하자 “아직은 아니죠. 동굴인 줄 알았는데 터널이고, 인생 그런 거라면서요”라며 위로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극 중 엄현경이 착용한 블랙 재킷은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이 전개하는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허리선이 잡혀 맵시있는 실루엣의 더블 버튼 재킷으로, 허리선을 잡아줘 부담스럽지 않게 슬림한 라인이 연출된다.
포인트 단추로 스타일리시하게 클로징이 가능하며, 고급스러운 울 혼방 소재로 제작돼 원단감도 고급스럽다.
한편,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엄현경이 착용한 ‘지고트’ 재킷
↑사진 = 엄현경이 착용한 ‘지고트’ 재킷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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