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10-08 |
에잇세컨즈, 소비자 모델 100인과 함께 매주 새로운 겨울 스타일 제안
매주 20가지 총 100가지 겨울 아우터 스타일 제안하는 '윈터 스타일 100' 캠페인 진행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가 밀레니얼 소비자 모델 100인을 내세워 매력적인 겨울 시즌 스타일 100가지를 제안하는 ‘윈터 스타일 100(WINTERSTYLE100)’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에잇세컨즈」는 지난 상반기에 진행한 소비자 모델 콘테스트 ‘에잇 바이 미(8SXME, 8secondsXME)’의 참가자 중 최종 우승 8인을 포함한 총 100인을 선정, 각자의 개성이 잘 드러난 아우터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한다.
’윈터 스타일 100’ 캠페인은 「에잇세컨즈」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매주 스타일을 런칭한다(We Launch Styles Every Week)’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에잇세컨즈」는 이번 주부터 5주간, 온라인 패션 편집샵 무신사와 삼성물산 패션부문 통합 온라인몰 SSF샵, 「에잇세컨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매주 20가지의 겨울 스타일을 소비자 모델의 화보를 통해 차례로 공개, 총 100가지의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화보는 을지로, 종로, 성수 등 밀레니얼 세대들의 핫플레이스면서 뉴트로 감성이 담긴 장소에서 촬영했다.
「에잇세컨즈」는 첫 공개된 화보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코트, 패딩, 재킷 등 아우터를 선보였다. 블랙 코트에 레오파드 카디건으로 포인트를 준 트렌디한 룩, 오버사이즈 숏 패딩에 데님 팬츠를 매치한 올 블랙의 시크한 룩을 비롯해 플리스 점퍼, 체크 코트 등 다양하고 트렌디한 아우터와 이너의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에잇세컨즈」는 지난 상반기 업계 최초로 ‘인스타그램 LIKE(좋아요)’를 통한 소비자 모델 콘테스트 ‘에잇 바이 미(8SXME, 8secondsXME)’를 진행, 최종 8인을 선정했다.
약 3주의 모집 기간 동안 약 4,0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려 경쟁률이 500대 1을 육박하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스페인 국적 유학생 ‘바누’, 유튜브 크리에이터 ‘이주은’, 플러스 사이즈 모델 ‘전가영’ 등 최종 8인은 브랜드 모델로서 도전 스토리와 스타일링 팁 등을 소개하는 화보 및 영상에 등장, 관련 영상들이 약 41만 뷰를 기록하면서 다른 또래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공감과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대해 조항석 마케팅1팀 팀장은 “지난 에잇 바이 미(8SXME) 콘테스트의 흥행에 이어 이번에도 소비자가 「에잇세컨즈」를 입음으로써 본인에게 자신감을 주고 일상을 스타일리시하게 만들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했다”라며 “소비자들이 주인공이 되어 매주 매력적인 스타일을 런칭하는 차별화된 브랜딩을 바탕으로 밀레니얼 세대에게 항상 새롭고 진정성 있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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