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10-07 |
[그 옷 어디꺼] ‘사랑은 뷰티풀’ 박해미, 우아한 플라워 원피스 어디꺼?
올리비아하슬러, 화려한 색감의 플라워 패턴 원피스로 페미닌룩 연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일 방송된 7~8회에서는 김설아(조윤희)와 홍화영(박해미)이 맞붙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설아는 재벌가와의 소개팅에 필요한 의상을 협찬 받으며 “핸드백과 구두는 협찬이 안 되냐. 오늘만이라도…”라며 협찬을 더욱더 요구했다.
이때 홍화영은 김설아를 보며 “격 떨어지게 아무나 협찬해주면 난 여기 옷 못 입는다”며, “없는 것들이 거지짓 한다”고 독설을 내뱉었다.
그러자 김설아는 “있는 것들이 갑질하는 것도 보기 좋지 않다”고 맞붙었다. 하지만 김설아는 뒤늦게 홍화영이 인터마켓 회장이란 사실을 알고 경악한다.
극 중 박해미가 착용한 플라워 패턴 원피스는 유러피안 감성의 컨템포러리 캐주얼 「올리비아하슬러」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전체적인 네이비 컬러에 화려한 색감의 플라워 패턴이 더해져 화사한 느낌을 선사한다.
넥과 소매의 프릴, 허리의 리본 디테일로 여성스러운 포인트를 더해 우아한 페미닌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KBS 2TV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박해미가 착용한 ‘올리비아하슬러’ 원피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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