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10-07 |
MCM,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 트라이브 컬렉션 팝업스토어
카모플라쥬 패턴의 팝 밀라노 의류 및 시크한 분위기의 밀라노 가방 라인 공개
독일 글로벌 패션 브랜드 「MCM」이 오는 17일까지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에서 2019 가을/겨울 캠페인과 트라이브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매장 리뉴얼 오프닝을 기념해 진행됐으며, 지난 8월 오픈한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의 인기에 힘입어 두 번째로 선보인다.
「MCM」은 팝업스토어를 통해 2019 F/W 트라이브 컬렉션을 바탕으로 세련된 가을 패션을 제안한다.
컬렉션은 핸즈프리 디자인을 바탕으로 모듈러 아이템을 선보이며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가 지닌 자유분방한 일상과 정의되지 않는 정체성을 담아냈다.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1층에 설치된 팝업스토어는 「MCM」의 2019 F/W 캠페인을 개성 넘치는 무드로 연출했다.
「MCM」의 2019 F/W 캠페인 모델인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이미지를 매장 전면에 부착해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팝업스토어에서는 카모플라쥬 패턴이 돋보이는 팝 밀라노 라인의 2019 F/W 시즌 의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탈리아의 건축 양식에서 영감받아 시크한 분위기가 특징인 밀라노 라인의 다양한 여성 가방 제품도 공개했다.
한편, 「MCM」은 이번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다양한 레디 투 웨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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