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10-03 |
메건 마클, 여행룩에 딱! 같은 듯 다른 셔츠 원피스룩 3
메건 마클이 9박 10일간의 아프리카 투어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아프리카 로얄 투어 스타일의 핵심은 셔츠 원피스로 연출한 치프 & 로얄룩이었다.
가족과 아프리카 로얄 투어중인 영국 왕세손비 메건 마클이 남부 아프리카 로얄 투어 마지막 날, 편안한 화이트 셔츠 원피스를 입고 9박 10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메건 마클의 이번 아프리카 로얄 투어 스타일의 핵심은 셔츠 원피스로 연출한 치프 & 로얄룩이었다. 셔츠와 원피스의 장점을 모두 갖춘 셔츠원피스는 출산후 날씬해 보이는 효과와 함께 공식석상에서도 실용적이면서 격식있는 룩을 연출할 수 있다.
그녀는 이번 아프리카 투어동안 메이드웰, 바나나 리퍼블릭, 한나 레버리 등 저렴하거나 윤리적인 브랜드를 선택했으며 총 3벌의 셔츠 원피스를 선보였다.
왕실 완판녀답게 그녀가 착용한 3벌의 셔츠 원피스는 매번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올 가을 잇 아이템으로 부상했다.
↑사진 = 메건 마클이 아프리카 투어에서 착용한 셔츠 원피스
메건 마클은 아프리카 투어 마지막 날인 지난 10월 2일(현지 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해리 왕자와 함께 '청년 고용 서비스'라는 단체를 방문했다.
이 행사에서 메건 마클은 지역 브랜드 '한나 래버리(Hannah Lavery)'의 심플한 화이트 벨티드 셔츠 드레스를 선택했으며 벨트로 여성미를 강조했다. 여기에 누드 펌프스, 멀티-컬러의 구슬 팔찌, 메이드웰의 빨간 태슬 드롭 귀걸이를 매치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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