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9-10-02 |
헤일리♥저스틴 비버, 혼인신고 1년만에 드디어 결혼 '꿀 뚝뚝'
세계적인 스타 커플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이 혼인신고 1년만에 결혼했다. 헤일리 볼드윈은 똥머리에 홀터 웨딩드레스를 입은 시크한 모습이었다.
세계적인 스타 커플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이 드디어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혼인신고는 했으나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던 이들 커플은 약 1년간 부부로 지내오다 지난 9월 30일(현지 시간) 사우스 캐롤라이나에 있는 가족과 친구들 앞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사진을 공개했다.
저스틴 비버는 "내 신부는 핫하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과 신부 헤일리 볼드윈이 키스하는 귀여운 결혼식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저스틴 비버는 상큼한 헤어컷에 나비 넥타이, 헤일리 볼드윈은 뒤로 묶은 똥머리에 홀터 웨딩드레스를 입은 시크한 모습이었다.
한편 두 사람은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나 한 차례 결별했고, 2018년부터 다시 교제를 시작해 진지한 만남을 밝혀오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결혼 피로연에는 켄달 제너와 연예기획자 스쿠터 브라운이 커플의 리허설 디너에 참석했으며, 결혼식에는 카일리 제너, 헤어 스타일리스트 젠 애트킨, 모델 조안 스몰스, 크리스 제너, 크리스 제너의 남친 코리 갬블, 축구선수 제이슨 케네디, 배우 제이든 스미스 등이 참석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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