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10-01 |
대현 주크, 롯데제과와 협업 컬렉션 '주트로 스웻셔츠' 출시
레트로 트렌드 반영한 리미티드 에디션 코튼 스웻셔츠와 마켓백 등 선보여
대현(대표 신현균, 신윤건)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주크(ZOOC)」가 롯데제과와 협업한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70년대 무드를 적용해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한 롯데제과의 이미지를 리디자인했을 뿐만 아니라 컨템포러리한 「주크」의 제품에 접목해 새로운 독창적인 아이템으로 재탄생시켰다.
제품은 한정된 스타일에 구애받지 않고, 편안함을 주는 코튼 스웻 셔츠 4종과 마켓백 2종으로 구성됐다.
기본 스타일에 작은 시선을 주는 금박 레터링 디테일이 있는 가나 초콜릿 후드 스웻 셔츠, 짧은 길이감이 발랄한 크롭 스웻 셔츠, 그리고 소장하고 싶은 독특한 명화 꼴라주 그래픽의 빠다 코코넛 스휏 후드 셔츠를 선보인다.
또한, 가볍고 적당한 사이즈감의 내부를 가지고 있어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분한 톤의 캔버스 마켓 백도 함께 제안한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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