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9-30 |
현아·황의조, 취향따라 즐기는 겨울 아우터룩 '섹시 vs 클래식'
푸마, 앰배서더 현아, 축구선수 황의조와 함께 겨울 스포티룩 공개
현아와 황의조가 미디, 롱, 숏 등 취향 따라 즐기는 겨울 아우터를 통해 상반된 매력을 선보였다.
현아와 황의조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함께 한 2019 F/W 화보를 통해 현아는 섹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황의조는 우직하면서도 클래식한 스포츠 스타의 매력을 공개했다.
화보 속 현아는 무대위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슈퍼스타로서 완벽히 준비된 모습을 보여주며, 매력적인 눈빛과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윈터재킷 안에 스포티한 브라탑, 레깅스 팬츠, 패턴 삭스 등을 매치해 현아 특유의 스타일리시함을 뽐냈다.
반면에 황의조는 잔잔하면서도 우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경기에 나서기 전 완벽하게 준비를 마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강렬하고 프로패셔널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스포츠선수 답게 군더더기 없는 기본 맨투맨, 트레이닝 팬츠 등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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