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9-27 |
서강준, 한층 깊어진 눈빛! 남성미 가득한 댄디룩
타이다이 셔츠, 스트라이프 재킷 등 특유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신비한 매력 발산
배우 서강준이 짙어진 남성미와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성지 ‘에스콰이어’는 서강준과 함께 한 10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서강준은 오묘한 느낌을 자아내는 타이다이 셔츠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댄디 룩을 연출했다.
또한 클로즈업 컷에서는 깊은 눈빛으로 매력을 자랑했으며, 블루 실크 셔츠와 재킷을 언밸런스하게 매치해 신비한 느낌을 자아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서강준은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 ‘왓쳐’와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털어 놓았다.
“연기가 너무 재미있으니까 캐릭터를 잘 표현하고 싶은데 노력을 해도 될까, 말까 한 입장이라면 노력하지 않을 수가 없다. 노력하고 싶은 게 아니라 노력할 수밖에 없는 거다. 만약 타고난 재능이 있다면 노력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나처럼 타고난 재능이 없어서 감이 무딘 사람은 그저 열심히 노력할 수밖에 없는 거라 생각한다“라고 겸손하게 답했다.
한편, 서강준은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준비 중이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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