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9-09-26 |
메건 마클, 4개월된 아기 왕자와 로얄투어 '아빠 닮았네'
가족과 함께 아프리카를 방문중인 메건 마클이 로얄 투어 사흘째 아들 아치를 안고 나타나 모든 시선이 4개월된 아기 왕자에게 쏠렸다.
메건 마클은 이날 반인종차별 운동가 데스몬드 투투 대주교와 그의 딸 탄데카 투투-그사셰를 만나는 장소에 아들 아치 왕자와 함게 나타났다.
메건 마클은 심플한 프린트 원피스를 착용하고 아들 아치는 H&M의 25달러(약 3만 원)짜리 멜빵 바지를 입혀 모자간 완벽한 코디를 맞추었다.
메건 마클이 착용한 원피스는 밴드 칼라, 허리 부분의 셀프-타이 벨트와 러플 헴이 특징이며 클럽 모나코의 제품이다.
여기에 오래된 마놀로 블라닉의 네이비 포인티드-토 펌프스와 아주 작은 터키색 귀걸이로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뷰티룩 역시 똥머리를 연출해 아이에게도 안전한 절제된 룩을 연출했다.
↑사진 = 윌리엄 왕자(좌)와 해리 왕자(우) 어린 시절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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