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9-09-24 |
레드벨벳 슬기·웬디, 걸크러시 케미룩 ‘분위기 끝판왕’
미국 뉴욕 배경으로 유니크한 패션 센스와 남다른 케미로 시선 압도
레드벨벳의 슬기와 웬디가 걸크러시 케미룩을 공개했다.
슬기와 웬디는 매거진 마리끌레르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미국 뉴욕을 배경으로 유니크한 패션 센스와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화보 속 슬기는 컬러풀한 재킷과 파이톤 팬츠로 매니시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범접할 수 없는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반면, 웬디는 터틀넥 니트와 레더 롱 스커트에 부츠를 믹스 매치해 슬기와의 강렬한 시밀러룩을 연출하는가 하면, 단독 화보에서는 미니 스커트에 롱부츠를 신은 과감한 코디로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
한편, 레드벨벳은 최근 ‘음파음파’ 활동을 마무리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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