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9-09-24 |
킴 카다시안 & 켄달 제너, 이부자매의 아찔한 섹시 드레스룩!
세계에서 가장 핫한 이부자매, 킴 카다시안과 켄달 제너가 에미상 시상식 시상자로 참석해 자신들만의 독특한 섹시미를 강조한 드레스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킴 카다시안과 켄달 제너는 지난 9월 2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 71회 에미상 시상식 퍼플 카펫과 행사의 시상자로 참석해 섹시한 드레스룩으로 자매애를 과시했다.
킴 카다시안(39)과 켄달 제너(24)는 어머니는 같지만 아버지는 다른 이부자매로 미국 대표 셀러브리티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핫 시스터즈로 통한다.
올해로 시즌 16을 기록한, 카다시안-제너 패밀리의 일상을 담아내는 TV 리얼리티쇼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하기(Keeping Up With The Kardashians)>의 두 스타는 에미상 시상식을 위해 각자 자신만의 독특한 섹시미를 뽐내며 블랙 드레스를 선택했다.
먼저 언니 킴 카다시안은 네모난 네크라인에 등 쪽에 러플 디테일이 돋보이는 몸에 딱붙는 블랙 벨벳 드레스를 선택하고 여기에 레이어드된 실버 목걸이를 매치했다.
반면에 동생인 켄달 제너는 네크 라인의 블랙 라텍스 터틀넥이 특징인 핑크 플로랄 가운을 입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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